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/2022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7일 === ||<-10> {{{#ffffff '''NC 다이노스 선발 라인업'''}}} || || '''{{{#00275a 1}}}''' || '''{{{#00275a 2}}}''' || '''{{{#00275a 3}}}''' || '''{{{#00275a 4}}}''' || '''{{{#00275a 5}}}''' || '''{{{#00275a 6}}}''' || '''{{{#00275a 7}}}''' || '''{{{#00275a 8}}}''' || '''{{{#00275a 9}}}''' || '''{{{#00275a SP}}}''' || || [[2루수]] || [[지명타자]] || [[우익수]] || [[포수]] || [[좌익수]] || [[1루수]] || [[유격수]] || [[3루수]] || [[중견수]] ||<|2> [[드류 루친스키|루친스키]] || ||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 || [[권희동]] || [[손아섭]] || [[양의지]] || [[닉 마티니|마티니]] || [[윤형준]] || [[김주원(2002)|김주원]] || [[서호철]] || [[김기환(야구선수)|김기환]] || ||<-15> '''{{{#ffffff 6월 7일, 18:32 ~ 20:58 (2시간 26분), [[창원 NC 파크|{{{#ffffff 창원 NC 파크}}}]] 2,158명 / 취소 경기 누적 횟수 : 1회}}}'''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'''{{{#ffffff SSG}}}''' || [[김광현]] || 0 || 1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2''' || 10 || 3 || 0 || || '''{{{#ffffff NC}}}''' || [[드류 루친스키|루친스키]] || 0 || 5 || 0 || 0 || 0 || 0 || 0 || 1 || - || '''6''' || 7 || 0 || 1 || ||<-2> '''{{{#ffffff 주요기록}}}''' || || '''{{{#00275a 결승타}}}''' || 없음 || || '''{{{#00275a 승리}}}''' || [[드류 루친스키|루친스키]] || || '''{{{#00275a 패배}}}''' || [[김광현]] || || '''{{{#00275a 세이브}}}''' || [[원종현]] || || '''{{{#00275a 2루타}}}''' ||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(2회), [[최주환]](2회), [[추신수]](7회) || || '''{{{#00275a 실책}}}''' || [[최주환]](2회), [[김광현]](2회), [[이재원(1988)|이재원]](2회) || || '''{{{#00275a 도루}}}''' ||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(2회), [[윤형준]](8회) || || '''{{{#00275a 폭투}}}''' || [[드류 루친스키|루친스키]](3회), [[김영규(야구선수)|김영규]](8회), [[김택형]](8회) || 지난 일요일 롯데전이 우천취소되면서 ERA 1위 [[김광현]]과 ERA 2위 [[드류 루친스키|루친스키]]의 에이스 맞대결이 성사됐다. 2회 SSG의 3실책을 틈타 집중 4안타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6-2의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얻었다. 7이닝 5실점(1자책)을 기록한 김광현은 이 경기 전까지 KBO 복귀 후 등판경기 무패 및 개인 6연승 행진중이었으나 이 경기에서 팀도 패배하고 본인도 패전투수가 됐다.[* 다만 ERA는 1.41에서 1.39로 더 낮아졌다.] 선두 SSG와의 상대전적은 3승3패로 동률이 됐다.[* 기묘하게도 선두 SSG는 한화-NC를 상대로 각각 3승3패로 상대전적 동률에 그치고 있다.] 실점을 먼저 허용한 건 루친스키였다. 2회초 2사 2루에서 루친스키는 [[이재원(1988)|이재원]]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. NC는 이 경기 전까지 선취실점한 경기에서 1승28패라는 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. 하지만 NC는 2회말 SSG의 실책으로 ‘빅이닝’을 만들었다. 선두타자 [[닉 마티니|마티니]]와 [[윤형준]]이 연속 안타를 쳐 무사 1·3루의 찬스를 잡았다. 이어 [[김주원(2002)|김주원]]이 친 2루수 방면 타구는 병살타가 될 수 있었는데 2루수 [[최주환]]이 포구 실책을 저질러 마티니가 홈으로 들어왔다. 이어 [[서호철]]의 투수 앞 번트타구 김광현이 이를 직접 잡아 3루로 던졌으나 악송구가 되면서 2루주자 윤형준이 3루를 넘어 홈까지 달려갔다. 이어 [[김기환(야구선수)|김기환]]이 삼진아웃으로 돌아서면서 흐름이 끊기는 듯했으나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[* 최근 직선타구가 많아 타구 운이 안따르던 그는 경기 5시간 전 막걸리로 고사를 지냈다고 한다.]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치면서 주자 2명을 불러들여 4-1이 됐다. 박민우는 [[권희동]] 타석 때 도루로 3루 베이스를 훔친 뒤 포수 이재원의 송구가 빗나간 사이 홈까지 들어갔다. NC는 2회에 상대 실책 3개를 틈타 5점을 뽑아내며 5-1로 기선을 잡았다. 득점 지원을 받은 루친스키는 3회초 2사 1·3루에서 [[한유섬]]의 희생플라이 때 한 점을 더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. 7회까지 김광현과 대결을 이어간 루친스키는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8회부터는 불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. 양의지의 안타로 만든 8회말 2사 2루에서 윤형준이 이날 복귀한 김택형으로부터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. 8회와 9회는 김영규-원종현이 실점없이 막아 루친스키는 시즌 5승째를 달성했다. 멀티이닝으로 무실점을 기록한 원종현은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. 10개 구단 중 가장 늦게 20승 고지를 밟은 NC는 이날 두산에 1-3으로 패한 9위 한화에 1경기 차로 추격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